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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설'이라 찬양받는 BJ이설을 직접 만났다 (영상)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06.14 18:32

염전바닥. BJ들을 평가하는 아프리카TV 팬들이 너무도 '짜게' 평가하기 때문에, 그 현상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그런 염전바닥에서도 BJ이설은 '갓설'이라는 찬양을 받고 있다.

'여캠'에 대한 평가가 짜디짠 소금을 넘어 거의 '소태'에 가까운 아프리카TV를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이다. 연예인급 외모를 가졌다거나, 몸매가 육감적이어서 받은 찬양이 아니라 성격과 방송 스타일 덕분에 이런 칭찬을 받았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

이설은 언제나 자기 생각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온 '여캠' BJ이며 짓궂은 시청자들이 과도한 성드립을 날려도 방송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의연하게 대처하는 데 탁월하다. 

그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도 한데, 자신과 함께 지내는 반려견에게 듬뿍 사랑을 주기로 유명하다. 그런 덕분일까. 이설은 사랑받지 못하는 '유기견'들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선행사를 열었다. 

그곳에는 그녀의 팬들도 함께 자리했다.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팬미팅이 하고 싶었던 이설이 플리마켓과 팬미팅을 함께 진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미디어썰은 그러한 이설을 직접 만났다. 이설은 먼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실천을 못 해왔는데, 고민 끝에 플리마켓을 열며 팬들과 함께 (봉사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진심으로 행사에 임했던 그녀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아쉬워했는데, 두 번째 행사에서는 여러 가지를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방송 적인 대화로 흘러갔는데, 자신의 레전드 방송으로 '로이설'을 뽑았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조심스럽게 질문하려 했지만 스스로 먼저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역시 '갓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 그녀도 처음 방송을 할 때는 너무도 긴장을 많이 해서 당황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더해 BJ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도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영상 활동의 목적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방송 콘텐츠, 함께 방송해보고 싶은 사람에 관한 언급도 짤막하게 한 이설. 그녀가 그동안 쉽게 말하지 않았던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최현진 기자  kikiya9@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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