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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교육하는 광운대…"대학의 크리에이터 양성은 '필수'"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11 12:05
광운대학교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전문 교육에 힘써온 광운대학교가 겨울방학 동안 4기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8일 광운대는 세계 최대 영상 플랫폼 유튜브 등 OTT(Over The Top, 온라인 영상 플랫폼), MCN(Multi Channel Network) 산업 분야 등 문화콘텐츠 전반에서 활약할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통해 OTT와 MCN은 물론 웹툰, 웹소설 분야에 이르기까지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4기 교육은 오는 12월 18일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약 2개월(40일, 32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광운대 부설 기관 '인적자원센터'의 HD 스튜디오와 전용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최신 방송 시설·장비, 디지털 태블릿 등 1인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콘텐츠 아이디어뿐 아니라 '장비'가 중요한 만큼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운대학교

여기에 더해 OTT 전공 교수진과 MCN 전문 제작자 등의 강연도 진행되며, 광운대학교 재학생에게는 계절학기 학점도 부여되며 약 60만원의 훈련 수당도 지급된다. 수업료는 일체 국비로 지원돼 무료다.

오문석 광운대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장은 "1인 크리에이터의 양성은 이제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라면서 "특히 대학은 크리에이터들이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데 '다리'가 돼주는 중요한 매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라며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 대해 포부를 밝혔다.

MCN 산업이 점점 활성화됨에 따라 국내 일선 대학교에서도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기 시작했으며, 그 가운데 광운대는 4번째 양성 교육을 실시할 정도로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광운대는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위해 국내 최대 영상 요리 앱 '만개의 레시피'와 미디어 분야 인재 교육을 위핸 MOU를 체결하고, 웹튼 태블릿 전문기업 '한국 와콤'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교육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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