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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시네마살롱' 연다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12.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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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크리에이터 '글배우'(김동혁), 오른쪽은 글배우의 '힐링 글귀' / 글배우 페이스북

1964년 설립돼 50년을 넘게 명맥을 이어온 합동영화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서울극장'(The Seoul Cinema)이 리뉴얼을 마쳤다. 

지난 19일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서울극장'은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시네마살롱-관객과의 수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극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영화평론가'가 아닌 젊은 세대와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서울극장 '시네마살롱-관객과의 수다' 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관객들과 수다를 나눌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다. 

관객들과 '천재 이승국'을 연결시켜줄 매개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가 되면 생각나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All You Need is Love'가 등장하는 영화다. 

2003년 개봉해 매년 크리스마스에 화제가 되는 영화로 2015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개봉한 바 있으며, 어제(20일) 세 번째 개봉했다.

유튜브 '천재이승국 Movie - GeniusSKLee'

'천재 이승국'은 일반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는 달리 영화 내에 중요한 내용을 전혀 스포일러 하지 않고 리뷰하는 유튜버로 유명하며, 영화의 뒷이야기도 재밌게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적 전문 지식은 없다. 그래도, 같이 영화 보고 수다 떨고 싶다"라며 관객들을 '시네마살롱-관객과의 수다'로 초대했다.

이어 29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의 저자이자 페이스북 팔로워 36만의 SNS 작가 '글배우'(김동혁)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 '패터슨'을 보고 난 뒤 관객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글을 쓰는 것으로 알려진 '글배우'가 "평범한 일상도 아름다운 시가 될 수 있다"는 주제를 담은 영화에 대해 관객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극장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시네마살롱'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극장

최현진 기자  kikiya9@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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