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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양팡, 시청자에 'X발 열받게 하지마라' 울분 토해
  • 김유리 기자
  • 승인 2017.03.06 12:18
시청자의 채팅 때문에 울고 있는 BJ양팡

BJ양팡이 방송 도중 시청자들이 가족들을 언급하는 말 때문에 눈물과 울분을 토했다.

내숭 없이 방송하기로 유명한 아프리카TV BJ양팡은 지난 28일 먹방을 하기 위해 매운치킨을 시켰다.

이 날 같이 있던 엄마와 언니에게는 맵지 않은 다른 치킨을 주문해주었고 BJ양팡은 먼저 온 매운 치킨을 먹고 있자 엄마가 "네 언니 몇 개 좀 주자"며 매운치킨 몇 조각을 얻으러 카메라 앞에 오자 "언니는 떡만 주라" 하며 엄마에게 장난을 쳤다.

이에 굴하지 않고 치킨을 얻어 언니에게 주었고 다시 치킨 먹방을 진행했다. 갑자기 채팅창에 "엄마가 BJ양팡 눈치를 보시네"라고 시청자가 글을 올리자 "니 언니 고시원비 니가 냈다고 뭐라하더만", "가족들이 꼼짝을 못하네" 등 BJ양팡이 가족에게 유세 떤다는 식의 말들로 도배를 했다.

BJ양팡이 방송 도중 소리치며 울분을 토하고있다.

참다 참다 화가 난 BJ양팡은 "내가 언니 고시원비 냈다고 뭐라 한 적 없다. 언니한테 그걸로 큰소리 친 것도 없다"고 말하면서 참고 있던 화가 치밀어 올라 시청자들에게 "열받게 하지 마라 내가 뭐 XX 진짜 돈을 많이 벌었고 나만 잘 살려고 했으면 가족들한테 한 푼도 안 줬겠지!"라고 소리를 치며 울었다.

거실에 있던 엄마가 울고 있는 BJ양팡에게 달려와 달래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방송이니까 일부러 그런 거지 쟤네는 우리가 치킨 하나 못 사먹는 줄 아는 가보다"며 얘기했다.

사태가 심각해졌지만 계속해서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굴하지 않고 "조울증 있냐?", "주작 방송하네", "수금 성공했냐?" 등 채팅창에 모진 말들이 이어졌다.

 

김유리 기자  ur4226@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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