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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과 공식 이별 선언한 윤마가 인스타에 올린 글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8.02.13 19:18

마음의 차이는 슬플 수 밖에 없다. 진심을 다했지만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거나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키고 싶었던 마음조차 필요가 없어진다 결국엔 나혼자의 생각에 슬퍼진다. 그리고 마음속에 공허함이 생긴다 누군가가 나를, 또 내가 누군가를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을까 애초부터 그 접점은 없는것이 아닐까. 그렇게 한계를 인정하면 우리가 나눴던 감정들이 다 별거아닌 것들이 될것같아서,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그저 그런 이야기로 흘러갈 것 같아서.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끝날때마다 나는 그 시간들이 참 버겁다. . 2년간의 연애가 끝났다. 이제는 오롯이 나를 더 사랑해보기로했다 . 모두가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윤마 원윤미 WonYoonmi(@wonyoonmi)님의 공유 게시물님,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며 함께 카페까지 운영하던 BJ윤마(원윤미)와 창현(이창현)이 끝내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윤마는 자신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루머로만 떠돌던 창현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마와 창현이 헤어졌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콘텐츠용 주작이다" vs "진짜 이별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했다. 

하지만 윤마가 자신의 방송을 통해 이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의견 대립은 일단락됐다. 윤마는 이날 방송에서 "어려운 결정을 했고, 우리의 결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완벽히 모든 게 정리됐고, 다시 시작할 여지는 없다"라고 말했다. 

과거 사귀다가 헤어졌던 당시에는 '여지'가 조금 남아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마음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달 전 '결혼'하겠다면서 '동거'를 이야기해 섣부른 응원과 기대를 받았던 게 죄송하다"라면서 "헤어진 마당에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이야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 이제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여행도 다니고, 삶의 여유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왼쪽은 윤마, 오른쪽은 창현 / 윤마, 창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주작'이 아닐까 하던 예상을 모두 접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간 남모르게 힘들었을 윤마를 응원했다. 

다음날 윤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차이는 슬플 수밖에 없다. 진심을 다했지만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게 되거나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키고 싶었던 마음조차 필요가 없어진다. 결국엔 나 혼자의 생각에 슬퍼진다. 그리고 마음속에 공허함이 생긴다"라는 글귀를 올리며 정말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2년간의 연애가 끝났다. 이제는 오롯이 나를 더 사랑해보기로 했다"라면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자신을 놓치고 살았던 것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드러냈다. 

사랑에 대한 아픔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놓치고, 슬픔에 젖어 살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언제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방송했던 그녀이기에 팬들은 전혀 악플을 달지 않고 "힘내라", "응원하겠다", "누구한테 이해받으려 하지 말고 윤마의 인생을 살기 바란다"라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최현진 기자  kikiya9@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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