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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몸싸움해 경찰 출동하게 한 김윤태…여친 임신 사실 공개돼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2.21 16:37
팝콘TV

계속 자신을 정지시키는 유튜브에 미련을 버리고 인터넷방송 플랫폼 '팝콘TV'에 정착한 BJ김윤태가 계속해서 곤욕스러운 일을 겪고 있다. 

최근 팝콘TV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김윤태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몸싸움이 오갈 정도의 격한 말다툼을 벌였다. 

술에 취한 여자친구 A씨는 김윤태의 지인과 감정싸움을 했고, 김윤태에게 크게 화를 내며 물건을 내던졌다. 김윤태도 A씨의 태도에 크게 화를 냈고, 그녀를 향해 "나가. 우리 그만하자. 제발 무릎 꿇고 빌게"라며 헤어지자고 말했다. 

감정이 격해진 A씨는 김윤태에게 몸싸움을 시도했고, 계속해서 방송을 끄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윤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방송은 끄지 않고 맞섰다. 

A씨가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자 김윤태는 시청자들을 향해 "경찰에 신고해줘"라며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 순간. A씨는 계속해서 김윤태가 "나가라"라고 말하자 "설마 해서 임신 테스트기 해봤는데, 임신한 거로 나왔어 이 시X 새X야!"라고 울며 소리 질렀다. 그러면서 "너 같은 새X랑 절대 못 살아. 애 지울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A씨의 이같은 발언은 둘 사이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를 충분히 알 수 있게 했다. '낙태'를 언급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 

팝콘TV

이에 김윤태는 "임신한 거 왜 얘기 안 했어?"라고 다그치며, "생명이 막 지워도 되는 거야? 사람이 책임감이 있어야지"라며 절대 지워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평소 김윤태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눈치였다. 팬들은 "아마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자신의 아이에게는 본인이 겪었던 아픔을 전해주지 않으려는 듯하다"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김윤태는 "너도 진정하고, 나도 진정하고 이야기하자"라면서 "일단 나가"라며 A씨를 밖으로 내보냈다. 이후 시청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김윤태는 그간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후 김윤태의 지인 유튜버 이상민이 A씨와 함께 김윤태의 집으로 왔고, 김윤태는 A씨에게 "태아도 생명이야. 지우면 벌 받아"라고 말했다. 

A씨는 "홧김에 그랬다. 안 지울 거다"라면서 "그저 애 가지고 발목을 잡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서로 감정을 가라앉힌 둘은 그 다음날 '팝콘' 리액션으로 뽀뽀를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방송을 중단한 상태다.

팝콘TV

전준강 기자  orionnada@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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