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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튜브 업로더 '협박한'(?) 유부녀 스트리머 (영상)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8.03.23 16:35

트위치에서 IRL(In Real Life) 방송을 하는 유뷰녀 스트리머 '빛베리'가 불법 유튜브 업로더에게 협박(?)을 가했다. 

지난 22일 트위치 실시간 방송에서 빛베리는 자신의 방송 영상을 불법적으로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이들에게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그녀는 "트위치 채널에 링크를 걸어둔 유튜브 채널이 제 것이고, 불법이 너무 많아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했다.

실제 유튜브 검색창에 '빛베리'를 치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빛베리가 올리지 않은, 불법적인 편집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거의 다수가 빛베리의 '섹시 댄스'를 무단으로 올린 것이다. 

백치미가 매력인 그녀는 "너희들 정말 나빠. 불법 업로더들 내 방송 '이 누나 오늘은 할리퀸 분장했네' 하면서 영상 올릴 생각 하지?"라면서 울분(?)을 토해냈다. 

트위치

실제 많은 BJ, 스트리머 등이 불법적으로 방송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수익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섹시 댄스'를 무분별하게 올리면서 '성희롱'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일도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빛베리는 이러한 위험을 안기는 사람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유쾌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려고 했다. 그녀는 "내가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가만 두는 것 같지?"라고 물으면서도 "맞아…"라고 말해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 상황에도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은 정확하게 느껴졌다. 불법적인 유튜브 업로드를 중단해 달라는 것.

시청자들은 "오늘도 예쁘니까 퍼갈 듯", "안 퍼갈 수가 없는 매력", "유부녀가 이런 매력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불법은 어찌 됐건 나쁜 거다", "차라리 유튜브 편집자를 자청해 월급을 받아라"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빛베리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트위치로 이동해 방송을 하고 있으며, 현재 결혼한 유부녀에 아이도 있는 스트리머다.

트위치

진영진 기자  kellymana@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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