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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베낀 유튜버 '참교육'한 유나...‘주스판매자’에도 법적대응 예고
  • 김유리 기자
  • 승인 2019.09.20 20:22

미백주스, 뱃살주스 등 다양한 주스신드롬으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UNA)가 자신의 이름을 허락 없이 사용하거나 콘텐츠를 베끼는 사람에게 법적대응 하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지난 14일 유나는 ‘제 영상 카피한 유튜버 만나고 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유튜브 'UNA 유나' 채널

유나는 작년 6월에 업로드 한 ‘커진 모공 작게 만드는 법!’이라는 영상을 올려 510만 조회수를 달성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한 유튜버가 이 콘텐츠를 그대로 베꼈다고 말했다.


단순하게 아이디어를 따라한 것을 넘어 영상내용, 대사, 진행순서, 썸네일, 제목까지 모조리 따라했다며 캡쳐화면을 화면에 삽입해 보여줬다.

유튜브 'UNA 유나' 채널

썸네일만 보면 유나가 업로드 한 것과 매우 흡사했으며 그 영상은 조회수 44만회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법률사무소에 영상 게시 중단을 위한 법적 처리를 맡겨 해결한 일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나온 공문의 내용으로 봤을 때 상대 유튜버는 MCN회사 G사 소속임을 알 수 있었다.

유튜브 'UNA 유나' 채널
G사 홈페이지

G사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소속 정보를 살펴보면 뷰티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유나의 영상을 베낀 유튜버는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더불어 “‘뱃살주스’, ‘미백주스’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자기가 만든 것처럼 싹 가져가서 (영상 소재로)쓰신다.”고 말하면서 주스 레시피들을 이용해 업자들이 상품화시켜 주스 이름을 베끼고 ‘유나’라는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판매하는 일도 언급했다.

이 문제 또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유튜브에서 (베끼는 행위)이건 예의라고 생각하고 상도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을 말하며 베끼는 유튜버들에게 “크리에이터는 창조하는 사람이에요. 베끼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영상을 공부하고 연구해서 자신만의 영상을 만드시길 바랄게요.”라며 일침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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