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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만 서식하는 토종희귀종 '민물조개', "잘 보이시나요?"
  • 김유리 기자
  • 승인 2019.09.24 19:29
유튜브 '정브르' 채널

모습도 크기도 희귀한 조개인 한국고유종 ‘산골조개’가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생물들을 소개하거나 다루는 생물크리에이터 정브르가 직접 채집해 보여주고 싶었지만 실패해 구매를 했다며 쌀알 크기의 민물조개를 공개했다.

조개의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0.5mm도 채 되지 않는 이 산골조개는 정브르가 직접 채집해 소개시켜주고 싶었지만 실패해 어렵게 업자에게 구매했음을 설명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산골조개를 갈아서 먹으면 뼈가 붙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돌과 같이 있으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크기가 작다.

습지 지대에서 지하 암반수가 나오는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브르는 “강원도 평창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평찬 모든 지역에서 채집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정브르' 채널

정브르는 “10만 원 가량을 주고 500마리를 구매했다.”라고 말한 것과 달리 산골조개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인지 수백마리처럼 보이진 않았다.

이어서 “우리나라에 민물에 서식하고 있는 여러 조개가 있지만 계곡에 사는 조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흔하게 볼 수 없음을 강조했다.

다음엔 산골조개를 직접 채집해 보여줄 것을 약속하면서 악어가 자라고 있는 수조에 넣어 사육이 가능할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합사를 시켰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어릴 때 할아버지 집 앞 천에 많았었는데”, “근처 계곡에서 어릴 때 많이 봤었는데 희귀종이었구나”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유리 기자  ur4226@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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