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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셀프스케일링' 손길에 충성심보이며 시술받은 진돗개
  • 장도영 기자
  • 승인 2019.10.18 22:01
유튜브 'WUAH우아한봉식' 채널

반려견도 사람과 같이 치석을 제거하는 치아 관리가 필요한데, 한 유튜버가 직접 셀프로 치석을 제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하는 문제로 잇몸질환을 손꼽는다. 반려동물들도 사람과 같이 염증이나 충치 등 여러 가지 치주질환을 앓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석 방지를 돕는 간식을 주거나 칫솔질을 하는데, 양치질을 소홀히 해 치석이 쌓인 경우에는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스케일링은 반려동물에게 전신마취를 해야만 시술이 가능하다. 움직임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인데 마취주사의 부담과 비용을 생각했을 때 주춤하게 된다.

그러나 유튜버 우아한봉식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링 도구를 직접 구매해 반려견 봉식이에게 셀프로 시술을 했다.

유튜브 'WUAH우아한봉식' 채널

진돗개인 봉식이는 주인의 손에 의해 편안한 자세로 눕혀졌고 제일 큰 송곳니부터 ‘샤프형 셀프 스케일러’를 이용해 치석을 긁어내기 시작했다.

“마취까지 할 바에 그 돈으로 닭가슴살 60kg을 살 수 있다.”며 위험 요소가 있는 병원 시술보다 셀프 스케일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치석제거기로 힘을 주어 긁어 내다보면 반려견의 입술이나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에 우아한봉식은 집중하며 스케일링을 진행했다. 주인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진행되는 스케일링에 안정된 봉식이는 이내 잠들어버려 평온한 상태를 유지했다.

우아한봉식이 땀을 흘려가며 치석을 제거해 나가면서 나중엔 요령이 생겼는지 떼어낸 치석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쪽 어금니에 30분 정도 소요되는 스케일링이 드디어 끝이 나자 본래 모습인 하얀 이빨이 드러났다.

얌전한 모습으로 주인에게 스케일링을 받는 모습에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충성심이 대단하다.”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치아 표면의 치석보다 안쪽에 있는 치석들을 제거해야 하므로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장도영 기자  jang4602@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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