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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만든 기프티콘,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까?
  • 장도영 기자
  • 승인 2019.10.25 18:50
유튜브 '핫도그TV' 채널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기프티콘을 포토샵으로 따라하면 사용이 가능할까?

이 같은 호기심을 갖고 실제로 기프티콘을 그려낸 크리에이터가 있다. 핫도그TV는 지인에게 바코드 일부가 가려진 아이스크림과 커피음료 기프티콘을 전달 받았다.

핫도그TV는 기프티콘 바코드를 포토샵으로 수정해 가려진 부분을 복원시켰다. 그리고 해당 매장에 방문해 직원에게 내밀자 바코드가 읽히면서 기프티콘 사용을 할 수 있었다. 기프티콘의 일부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도용할 소지가 있는 것.

최근 기프티콘 사용이 증가하면 사용하지 않은 기프티콘을 중고거래도 부쩍 많아지면서, 이런 위험성도 커기조 있다. 중고거래에선 허위매물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판매할 기프티콘을 일부 가린 사진을 공개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진을 꼼꼼하게 가려지지 않은 채 올렸다가 기프티콘을 도용당한 유저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온라인에서는 가려진 바코드를 복원해내는 방법이 떠돌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기프티콘 거래를 할 때에는 위 사진과 같이 바코드와 일련번호 일부를 확실하게 가린 뒤 공개해야 사고에 방지할 수 있다.

핫도그TV는 “만약 SNS상에 똑같은 기프티콘이 올라와있더라도 저희와 같은 행동을 하면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메시지를 남겼다.

장도영 기자  jang4602@medias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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